제주시테니스협회에서 최근 창립 총회를 개최, 초대 회장으로 김덕윤 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 부회장을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또 부회장3명, 이사10명, 감사1명을 임원진으로 뽑았다. 새롭게 임원진을 꾸린 협회는 앞으로 제주시에서 활동하는 클럽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덕윤 회장은 "협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테니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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