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정·지역홍보 강화를 위해 '제9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개인 SNS를 운영하면서 현장 취재 등을 통해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만19세 이상 시민이나 지역내 직장인 등 서귀포시 거주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1년간 서귀포시의 주요 정책·행사홍보는 물론 문화와 여행·명소·생활정보 등 지역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 서귀포시의 가치·매력을 알려 나가게 된다. 모집인원은 모두 20명 내외로, 7~18일 사이 이메일(jejuhsk@korea.kr)을 통해 접수한다. 서귀포시 홈페이지 또는 공식 불로그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다른 시·도 SNS 서포터즈(시민기자단)와 중복 활동은 할 수 없다. 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현장 취재 지원과 주요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채택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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