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가 2021년 상반기 채용 예정인 '읍·면·동 청소업무 기간제 근로자'를 노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가로청소인력 95명 ▷주말 대체수거인력 40명 ▷음식물 수거인력 27명 ▷기동수거인력 20명 ▷세척인력 12명 ▷도로청소인력 12명 등 6개 분야 206명이다. 채용신청 접수는 9~16일까지 생활환경과 및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이뤄진다. 채용자들은 주로 관내에서 배출되는 생활페기물 수거, 클린하우스 정리, 주요 도로변 청소 및 환경정비 등 청소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금은 ▷가로청소인력·세척인력·도로청소인력(운전) 3개 분야는 생활임금제 시간당 1만150원·월 약 212만원(209시간 근무기준)이다. ▷주말대체수거인력·음식물수거인력·기동수거인력 등 3개 분야는 환경미화원 1년차 시급과 동일한 시간당 1만4820원·월 약 309만원(209시간 근무기준)이 지급된다. 모두 4대보험의 적용을 받는다. 근무기간은 2021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월이다. 기간제근로자 채용 지원자는 생활환경과 환경미화팀 및 해당 읍·면사무소(생활환경팀)를 방문해 응시원서 및 지원서, 공무원채용신체검사서, 주민등록초본,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작성 후 본인 증명사진 3매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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