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2동(동장 김익수)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유희)는 지난 8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수 담근 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 등 3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나눔행사를 가졌다. 삼도2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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