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구좌문주란봉사회 이금자 (사진) 회장이 지난 15일 대한민국 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전국 자원봉사자대회가 취소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표창을 전수했다. 이금자 회장은 25년 동안 구좌읍 문주란봉사회에서 활동하면서 밑반찬 전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구좌읍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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