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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교사·강재철 교감 ‘사랑의 사도상’
제주도교육청 32회째 수상자로 선정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12.17. 00:00:00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32회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김녕초등학교병설동복분교장유치원 김미영(사진 왼쪽) 교사, 제주제일고등학교 강재철 교감(사진 오른쪽)을 선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부터 시작됐다.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별도의 시상식은 생략하고 16일 교육감실에서 수상자에게 교육감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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