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훈·강경완 씨가 '노조가 선정한 서귀포시 착한 공직자'로 선정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서귀포시지부(지부장 장승운)는 최근 자체 심사를 통해 현경훈(서귀포보건소)·강경완(대정읍) 씨를 서귀포시 착한공직자로 선정, 발표했다. 현경훈 씨는 9년 동안 어우렁봉사단에서 활동하며 어려운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체험학습 보조 활동 등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강경완 씨는 일선에 근무하면서 어려운 이웃돕기, 홀로 사는 어르신 말벗 해드리기 등 봉사활동 단체를 도운 공적을 인정받아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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