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관내 21개교에 립뷰(투명)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배부는 입모양이 보이지 않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이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를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가 후원을 맡았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배부로 청각장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입모양을 읽고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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