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마을가꾸기 등 주민 행복마을만들기 사업 3개 분야에 내년 총 87억여원을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공동체 마을가꾸기 사업과 관련해선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14억6000만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만들기 4개 프로그램에 3억원 ▷건강하고 활기찬 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8500만원을 투입한다. 제주다운 가치를 열어가는 마을발전 지원사업에는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13개마을에 56억2200만원 ▷농어촌 취약지역 여건개조사업 1개 마을에 4억4700만원 ▷마을가치 향상과 마을사업 기반 확보를 위한 특화마을 조성 1억2000만원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휴양마을 육성을 위해 10개 마을에 2억17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정착주민 지원과 마을기업 육성으로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에 1500만원 ▷귀농인의 생활기반 지원을 위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지원 3개 사업에 1억5500만원 ▷마을기업 육성에 1억8000만원을 투자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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