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1명이 중학교 학력인정을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승인 받았다. 제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남영미)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력심의위원회를 통과한 학교 밖 청소년 1명이 중학교 학력인정을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시 꿈드림단체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하면서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2018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학력인정을 받은 청소년은 온라인 교육과정, 학습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습경험을 바탕으로 평가를 통해 제주 제1호로 학력을 인정받았다. 제주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공부방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 개인의 욕구에 맞춘 직업체험, 자기계발 활동, 건강검진, 상담지원, 진로상담, 대학진학지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꿈드림(070-4280-5629, 56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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