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제주특별자치도복싱협회 회장에 고석용(57) 한라영어조합 법인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제주특별자치도복싱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단일후보로 출마한 고석용 후보자를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고 신임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제주도복싱협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균형있는 발전은 물론 도민들의 건강한 생활체육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4년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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