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는 박영주(대정읍 새마을부녀회)씨를 2020년도 서귀포시 자원봉사의 최고 영예인 금장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또 김정배(해병대 표선전우회)·김복자(성산읍 새마을부녀회)씨를 각각 은장·동장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금장 수상자인 박영주씨는 15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생활방역 활동에 기여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배·김복자씨 또한 14~15년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은장·동장에 선정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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