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생들의 곶자왈 보전을 위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NLCS 제주 주니어스쿨과 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최근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보전 기금을 기탁했다. NLCS 학생들은 자율 모금 행사를 운영해 곶자왈 보전 기금 약 55만원을 기탁했으며, 삼성여자고등학교 데메테르 동아리 학생들은 전국 동영상 경진대회에서 받은 수상금 일부 30만원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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