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효돈중 제2회 졸업생 천일 김공순 선생으로부터 장학금 64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8일 열리는 제65회 졸업식을 맞아 전달된 것으로, 졸업생 8명에게 80만원씩 지급된다. 김공순 선생은 2013년 '천일장학회'를 설립한 후 지금까지 효돈중에 총 508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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