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사진)은 품목전문농협으로 태풍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부진, 시장 가격 하락 등의 여건 속에서도 우수농산물 소비촉진 행사와 판매채널 다양화 등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2020년 농산물 판매사업 실적 217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판매사업 실적 달성은 2019년 대비 310억원 신장된 성과로 제주감귤농협 역대 최고 실적으로 전국농협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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