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승(사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은 최근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폭 넓은 지역사회참여와 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왕승 자문위원은 "20여 년간 봉사활동을 하며 큰 상을 받게 돼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나라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자문위원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제주시 협의회 고문 및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운영위원회 고문, 재암문화재단이사 전원요양원운영위원장,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이사,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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