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랜드(대표 권재웅·이은주 부부)는 지난 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권 대표 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추운 날씨까지 이어지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걱정이 더 커져갔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한부모가정과 여러 가장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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