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수 제주특별자치도바둑협회 부회장(63·사진)이 제주특별자치도바둑협회장에 당선됐다. 제주도바둑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단일후보로 출마한 정한수 후보자를 제 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동호인 바둑 활성화 및 유소년 바둑 육성의 균형 발전과 도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회장의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4년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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