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13일 비대면 화상으로 대정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회의실에 개설된 화상회의 현장에는 조근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강경문 센터장이 참석했다. 주민협의체 임원 및 서귀포시 도시과 등 관계자들은 이날 화상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조근배 회장은 "낯선 온라인 환경이지만 서귀포시의 도움으로 회의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상회의를 통해 우리지역 도시재생을 위해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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