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1동 주민 문현재씨가 지난달 13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하면서 그동안 모아왔던 월급으로 마련한 라면 10상자(24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경필)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저소득가구 등 복지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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