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선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제주도야구소프트볼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덕훈)는 지난 15일 실시한 '제20대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박창선 회장을 무투표 당선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기초로 한 안정속에서의 도약을 약속한다"며 "코로나19 위기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모든 야구인들과 함께 극복, 제주체육은 물론 우리야구, 소프트볼이 우뚝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창선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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