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대신119센터(소방경 문경진)는 지난 18일 최근 이어진 대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관내 비상소화장치(호스릴소화전) 9개소에 대한 작동상태와 동파 방지를 위한 배수상태 점검을 실시했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의 신속한 진입이 어렵거나 소방관서와 멀어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어려운 곳에 설치돼 있으며 초기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장치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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