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E채널은 신규 예능 '어머어머 웬일이니' MC로 탁재훈이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그가 예능 메인 MC로 발탁된 것은 '창작의 신'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나는 가수다' 등 굵직한 예능을 만들었던 이병혁 CP와 전세계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지구상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화끈한 이슈, 믿기 힘든 사연들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포맷으로 기획됐다. 제작진은 "탁재훈의 예능감을 기대할 만하다. 탁재훈 말고 다른 후보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다음 달 중 편성될 예정이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E채널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탁재훈과 호흡을 맞출 멤버들 역시 차례로 공개된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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