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0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제주도내 5개 농·축협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표선농협은 7년 연속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 현황, 서비스 품질, 위기관리 대응력 등 상호금융사업에 대해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제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121개 조합이 선정됐다. 제주시새마을회 15대 회장에 박경호씨 새마을회는 또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제15대 회장에 박경호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회장 박경호 ▷부회장 강봉기·홍경애·안귀환·오희부. 강병철 자문위원 희망나눔 성금 기탁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강병철 위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돈농협·나눔축산운동본부 나눔행사 127의무경찰대 설맞이 취약계층 위문 최남단RC 대정읍에 사랑의 김치 전달 제주한올RC 이웃사랑 성금 기탁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 나눔 실천 드림타워 도민 대상 퀴즈이벤트 진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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