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달 25일 하나로마트 노형점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개정, 2020년 결산보고서(안) 승인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 12명의 임원(이사)을 선출했다. 이날 식량산업 발전 유공직원과 농산물수출 유공직원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농협발전 유공직원에 대한 농협중앙회장상 시상, 강승표 농협제주지역본부장으로부터 2020년 상호금융 클린-뱅크 인증서도 수여됐다. 임원(이사) 당선자는 김연수(삼양), 임형종(봉개), 고혁수(화북), 이윤석(관덕로), 이기수(중부), 김병학(광양), 현경하(아라), 백성철(오라), 고희주(신제주), 박영관(신노형), 변창돈(서부), 문성숙(여성)씨다. 구좌농협-웅진식품 세척당근 소비 협약 윤민 조합장은 "웅진식품과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주산 당근의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수입산으로 소비됐던 웅진식품 당근 주스가 제주산으로 대체됐다"며 "이를 계기로 제주당근의 새로운 소비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대 총동창회 신입생 마스크 지원 기증된 마스크는 올해 제주대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전달된다. 총동창회는 "코로나19 속에 제주대에 입학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제주대인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동창회 기금을 출연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주대 2021년 학군장교 40명 배출 경희대 제주총동문회 2021년 정기총회 허봉남 회장 새마을봉사대상 수상 노형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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