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는 이달 14일까지 ‘소셜부스터(Social Booster) 2021’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소셜부스터 2021은 기업 유형별 맞춤형 멘토링, 실행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제주 사회적 경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진입 초기와 성장 성숙기로 유형을 세분화해 총 6개 기업을 선정한다. 유형별 멘토링은 최대 12~15회, 실행사업비는 기업당 1500만원을 지원한다. 멘토는 전 소풍(sopoong) 대표 파트너 임준우, 현 뉴블랙 파트너 한완희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 사업은 선정 이후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에 기업 대표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상세 공고 및 신청서는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ejuhub.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 홈페이지 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