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가 지난달 28일 비대면으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이명훈 진생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도내 대표 청년 경영자 모임인 청년부회 회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전국 상공회의소 내 유일한 청년 모임으로, 1992년 5월 창립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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