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어린이집(원장 신윤숙)은 지난달 26일 어려운 아동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원아와 함께 모금한 나눔바자회 수익금 124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3세부터 5세반 유아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달 8일~10일 3일간 사랑나눔바자회를 열어 유아들이 만든 방향제, 마스크 스트랩, 병트리를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다. 신윤숙 원장은 "원아들 스스로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생각하고 나눔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서 근로자 모두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작업시 안전지침과 작업지침 준수, 작업환경측정, 근로자 재해예방 활동강화를 위해 근로자 스스로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우도 방문 자연문화재 돌봄사업 제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교육 도자원봉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제주대-유네스코제주협회 업무협약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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