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올해산 마늘·양파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 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마늘 주산지협의체, 4일에는 조생양파와 중만생양파 주산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채소가격안정제는 주요 채소류인 무·배추·마늘·양파·고추·대파·감자를 대상으로 주산지 중심의 사전적·자율적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참여 농업인에게 일정수준의 가격을 보장하는 제도다. 제주에서는 무·마늘·양파 3개 품목에 대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제주도·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협·농업인이 위원으로 참여해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주산지협의체를 이끌어갈 위원장도 선출했다. 마늘 주산지협의체 위원장에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 조생양파 주산지협의체 위원장에 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 중만생양파 주산지협의체 위원장에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이 각각 선출됐다.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 업무협약 이들은 학대피해노인에 대한 상담과 보호서비스 지원 및 연계, 노인학대 발생(목격) 시 빠른 신고체계 구축, 기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 및 지원, 양 기관에 필요한 사업에 대한 협력 및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배황진 관장은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노인 인권 증진과 권익 옹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TEP 사업단 전자상거래 특별과정 조천초 학교폭력예방 네트워크협약 체결 서귀포산과고 자아정체성 취업진로캠프 한림읍 자생단체 방역활동 전개 서귀포시 봄철 산불진화인력 전문교육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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