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방문해 한돈 500㎏(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제주도내 보육원 및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성장기 아동들이 한돈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양돈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 대한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도 노력하겠다"는 나눔의지를 밝혔다. 제주은행 코로나19 극복 헌혈행사 제주은행의 헌혈은 2013년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 약정식 체결' 이후 매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헌혈은 1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한 단체헌혈 취소 등으로 심각한 도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노형RC 구좌 다문화가정에 돼지고기 이번 후원은 구좌읍(읍장 고재완) 맞춤형 복지팀 연계로 코로나19에 따른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취지로 마련됐다. 김태환씨 아동·청소년에 성금 기탁 기탁받은 성금은 김태환씨 요청에 따라 도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촌초 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전달 아라동 어르신 홈트프로그램 진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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