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만 335명에 이르는 제주4·3수형인 재심 선고 공판이 16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생존인 2명을 제외한 333명은 6·25전쟁 발발로 인해 총살 혹은 행방불명되면서, 이날 재판에는 유가족이 대신 참석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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