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시종)은 남원2리 출신 고군택 프로골퍼가 지난 19일 남원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고 프로는 지난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선행을 이어가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만덕라이온스클럽 요양원에 물품 후원 물품 후원에 참여한 회원들은 "3월에는 취약계층을 찾아 봄 맞이 청소 등 주변을 정돈해 드릴 수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물품만을 전달하게 돼 아쉽다"는 뜻을 전했다. 봉개동협의체 행복한 나눔반찬 전달 한살림제주 '솜뽁살레'에 밑반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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