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제주도민행동본부(공동대표 김기성, 김정수)는 지난 22일(세화초·대흘초·성산중)부터 24일(한림여중·신창중·한국뷰티고), 26일(제주남초·구엄초·신엄중·제주외국어고)까지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10개교를 제주지방분권 홍보 선도학교로 지정해 지방분권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별로 체결된 이번 협약에는 학생대표 2명과 학교장, 지방분권제주도민행동본부 공동대표 2인과 청년·대학생 지방분권 홍보단 6명 등 15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지방분권제주도민행동본부는 "제주특별자치도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분권을 선도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권 확보를 위한 도민 인식제고와 각 학교의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지방분권 교육과 홍보자료를 통해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각 학교는 지역주민이나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각 학교의 정문에 "제주지방분권 함께 만들고, 함께 꿈꾸다."라는 현수막을 상시 게시해 지방분권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해나가기로 했다. 농협-보호관찰소 인력난 해소 협약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농·축협 사회봉사명령 협력기관 신규 지정 ▷일손 부족과 재해발생 농가 사회봉사 대상자 지원 ▷지역 농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상호 협의를 통해 결정된 기타 활동에 대한 교류 또는 협력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근로자의 입국 지연과 자원봉사자 감소로 부족한 농촌 일손 문제 해결을 위해 일손부족 현장 지원에 힘을 쏟기로 했다. 서귀포수협 보험연도대상 단체·개인 수상 서귀포수협 솔동산지점(B그룹 2위)과 중문지점(영업점 H그룹 1위)이 단체상을 받았고 개인부문에서는 서귀포수협 아라지점 소속 오정율 직원이 보장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 부회장단 회의 "헌혈하고 승선권 혜택도 받아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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