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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경 대표·이창민 팀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1. 03.31. 14:23:04

왼쪽부터 한미경 제주렌트카(주) 대표, 이창민 (주)호텔신라 제주호텔 팀장.

올해 제48회 상공의 날(3월 18일)을 맞아 제주상공회의소가 추천한 모범상공인 부문에 한미경 제주렌트카(주) 대표이사, 모범관리자 부문에 이창민 (주)호텔신라 제주호텔 팀장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미경 제주렌트카(주) 대표이사는 1978년 창립한 국내 최초의 렌터카 브랜드로 최상의 상품, 안전 최우선, 전문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내차보다 편한 렌터카,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2년 이내의 신차만을 운영하고, 전문화된 정비, 교통사고, 고장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전 임직원 급여의 1% 나눔기부를 실천하는 모범상공인이다.

 이창민 (주)호텔신라 제주호텔 팀장은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해 장애인·독거노인·결손자녀 등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기업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창조적 나눔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5년 재직기간 모든 식재료를 제주산으로 구입하고, 제주도와 '드림메이커'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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