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반부패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적십자사는 부패방지 실무책임자 점검단 운영, 준법감시활동, 구성원의 청렴정책 참여, 민간·외부기관 반부패 교류활동, 생애주기별 청렴교육 등 14개 세부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오홍식 회장은 "전국 1위는 도민들의 관심과 적십자사 임직원 및 봉사원의 협조로 얻은 결실"이라며 "반부패시책 확대로 도민의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화북동협의체-순복음복지관-본죽 협약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홀몸 가구 이웃살피미 '손심엉 희망죽이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독거노인 등 40가구에 대해 정기적인 방문상담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영양불균등 해소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이웃을 살피는 인사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화북동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표선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성금 기탁 신장장애인 복지협력 업무협약 체결 제주대 취업지원관 신입생 첫 만남 이벤트 무릉2리 마을지 편찬위원회 현판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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