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로또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3일 실시된 제95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4, 15, 24, 35, 36, 40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1명이다. 21억2663만씩 받게 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1명으로 당첨금은 6391만원이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부산(2), 대구(3), 경기(3), 강원, 전남, 제주 각 1곳이다. 제주지역 판매점은 제주시 서문로 소요(용담점)이며, 수동으로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로또 1등 당첨자 배출은 올들어 처음이며, 지난해 8월 29일 실시된 제926회에 이어 7개월만이다. 당시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당첨금은 20억3249만원씩이었다. 판매점은 제주시 성자점빵(남광로)이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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