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의 한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서 제공 제주시 건입동의 한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제주시 건입동 천수동로에 위치한 한 주점의 주방에서 화염과 연기가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37명의 인력과 13대의 장비를 동원해 3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인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점 일부가 불에타 소방당국 추산 2464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주방 매립형 하이라이트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