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김태엽 시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현장방문 등 주민대화 시 수렴한 건의사항 점검을 위해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1년 1분기 시민건의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전 실·국장과 25개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간 마을 59개소, 읍면동 34개소, 복지시설 70개소 등 모두 260개소에서 건의한 의견 723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했다. 점검결과 완료 223건, 추진 중 227건, 향후 추진 123건, 검토 중 71건 등 수용률은 79.3%를 보이고 있다. 신협중앙회 제주본부 공제사업대표와 소통 송재근 공제사업대표이사는 "조합의 사업 활성화로 조합원과 도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여가원·제주도개발공사 업무협약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가족분야 연구와 사업에 대한 협력,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교육 운영,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협력에 나선다. 서귀포산과고 지방기능경기대회 18명 입상 오라동새마을부녀회 계절화 식재 이호동 해양레저스포츠체험교실 개강 한림읍 본인서명 홍보도우미 운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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