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복무중인 군인이 폐부종 및 심장기능에 저하가 와 한라매를 통해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31분쯤 제주도 내 병원에 내원 중인 군인 A(20)씨의 폐부종 및 심장기능의 저하가 발생해 상급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지원 요청이 접수됐다. 소방은 한라매를 급파해 오후 5시46분쯤 A씨를 인계받아 1시간 30여분 뒤인 7시24분쯤 국군대전병원에 도착해 대기중이던 의료팀에 인계했다. A씨는 국군대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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