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5시28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소재 식품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28분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창고 282㎡가 소실되는 등 부동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고, 창고 내부에 있던 동산에 대한 피해는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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