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야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이 전소돼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8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9시25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건물 야외주차장에 주차된 아반떼(HD) 차량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9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차량 엔진룸이 소실되면서 소방추산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제품결함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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