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사업 반대단체들이 사업중단 및 도의회의 도유지 매각 심의 거부를 촉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일대 국유지(6만1166㎡)에서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는 이날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설립부지로 이용될 도유지 42만여 ㎡를 매각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상국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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