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왈종 화백이 11일 서귀포시청을 방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불우어린이 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귀포시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2개소(천사의 집·제남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왈종 화백은 2012년부터 각종 전시 수익금을 유니세프를 통해 불우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전달함은 물론 다문화가족 및 가정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1억500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기부했다. 또 미래의 화가를 꿈꾸는 재능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그림그리기 지도 봉사를 16년 동안 해오고 있다. 천지동 ‘하늘땅 어린이 공부방’ 운영 하늘땅 어린이 공부방은 청년회의 주도 아래 매년 진행되는 사업으로 맞벌이 부부 자녀와 취약계층 아동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의식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준비·육성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전승철 회장은 "앞으로 청년회는 공부방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 농촌 일손돕기 제주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한림공고 특성화고혁신지원 우수학교 남원중학교청소년적십자단 창단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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