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경북도청)이 14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년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역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제32회 도쿄올림픽 수영(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수영연맹(FIVA) 승인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총 17개 종목에 임원·심판 100명과 선수 287명이 참가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도 7개 종목에 4명이 참가했는데, 특히 지난해 남자 평영 200m 한국기록을 두 차례 경신한 조성재 선수가 평영 100m와 200m에 출전, 도쿄올림픽 티켓 획득을 노린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선수와 지도자, 심판만 출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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