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부터 접수 중인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기본직불금)' 신청이 오는 31일에 마감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기본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지불금으로 구분되며, 신청 마감기한인 이달 31일까지 기본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올해 기본직불금 수령 기회가 상실된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기본형 공익지불금 신청·접수 실적은 2만6820건으로 전체 3만4543건의 77.6%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7723건(22.4%)이 아직 신청을 마치지 못한 상황이다. 강다혜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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