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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브리지 앞 '기후위기' 모래시계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05.26. 17:31:17
영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워터에이드(WaterAid) 회원들이 25일(현지시간) 런던 타워브리지 앞 포터스 필즈 공원에 3.5m 높이의 모래시계를 설치하고 있다. 이 모래시계는 내달 11~13일 런던에서 열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물 부족을 초래하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설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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