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등학교가 2021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최상의 성적을 올리며 내년 시즌을 기약케 하고 있다. 영주고는 지난 5일 충북 음성군 음성종합운동장에서 끝난 대회 여고부에서 은메달 4, 동메달 1개 등을 따내며 제주 사이클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에 따르면 영주고는 이 대회에서 템포레이스 5㎞에서 김은송(2학년)이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제외경기에서 정소민(2학년)이 2위, 박경령(1학년)이 3위를 기록했다. 또 이효민(2학년)은 경륜과 1Lap(S/S) 250m에서 2개의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앞서 제주동중은 이번 대회에서 금 2, 은 2 ,동 2개 등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사상 첫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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