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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예정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위원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로 인해 연기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한 모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7일 예결위 소속 위원 전원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도의회는 예결특위를 오는 8일 재개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위원들의 진단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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