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제정된 제주개발특별법, 이후 IMF 당시 김대중 정부 때 국제자유도시특별법을 추가하고 노무현 정부 때 제주자치를 한국 분권의 모델로 특별자치법이 추가, 현재에 이르고있다. 제주특별법의 의미와 성과·한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라일보와 (사)제주와미래연구원 제주의 소리 특별기획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 어떻게 할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는 김태윤 제주와미래연구원,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제주‧세종균형발전특별자치추진단장, 송재호 제주시 갑 국외의원,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선 ▷제주특별법 성과와 한계 진단 ▷제주특별법 전면개정, 왜 필요한가 ▷제주특별법 전면개정의 방향은 ▷제주도민들이 원하는 제주의 미래, 제주특별법 시즌2를 준비하다 등이 다뤄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