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서부소방서 제공. 20일 오전 8시14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돈사 1개동(2035.2㎡)가 소실됐다. 현재 제주소방은 소실된 돈사에서의 폐사 규모 등 피해 현황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화재로 검은 연기가 크게 피어오르면서 관련 119신고가 119건이나 접수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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